[사이트 분석] 네이버 애널리틱스 사용기

짧은 시간과 많지 않은 접속량이지만 두가지 사이트 분석 툴이 조금의 차이는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통한 분석 리포트

---

---

티스토리 사이트 방문통계를 통해 확인한 리포트

---

확실히 네이버를 통한 분석이 링크 클릭에 대한 분석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티스토리를 통한 통계로는 SNS 접속 건수가 30일에만 5건이 들어왔다.
직장동료 능력자님의 덕분이랄까 https://jinblog.kr/

하지만 네이버 분석에서는 유입경로는 다음에서만 2건으로 확인되는 걸 보았다.

아무래도 많은 노출을 하고 있지 않으니 데이터 수집에는 어려움이 있는 게 맞는 것 같다.

'그 와중에' 26일에 티스토리 네이버노출 검색건으로 다음에서 유입이 된게 확인이 되긴 했다!
사이트 등록을 완전하게 마치지도 않았지만, 나름대로 포스팅에 대한 의미가 있었다는 것 같다.
다만 네이버에서 보이는 결과로는 체류시간이 1초였다는 게 나오는데,
사실 도대체가 두개의 정보에서 일치하는 점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이게 맞는 정보인지도 모르겠다 ( ._.) (._. ) ( ._.)

유입 링크는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네이버 애널리틱스 자료를 제일 많이 보는 것으로 보이나,
한가지 궁금한 사항은 '평균 23초의 체류시간동안 글을 다 보는 것인가?'

1. 평균 체류시간이 23초라는 점에서, 누군가는 1분 이상을 보는 인원도 있고, 누군가는 10초만 보다가 꺼버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2. 블로그라는 특성상 댓글이나 공감이 사람들이 전환률측정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걸까? 다른 측정치로 이걸 볼 수는 없는걸까..

한번 확인해 볼만 한 건,
추가적인 링크가 존재해서, 그에 대한 클릭수를 2차적으로 분석하면,
조금더 정확한 자료로 만들어질 수 있진 않을까 싶다.

더 좋은 생각들은 고향 들어가보면서 생각을 해봐야겠다.

다들 좋은 설 보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