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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지나가며 보이는 것들

[사이트분석] 짧은 하루동안의 분석결과

by Synyster 2019. 1. 21.

190121.

네이버 애널리틱스 짧은 사용 후기.


우선 주말에 업로드한 글이 노출이 되긴 한게 맞다.


네이버에서는 방문자수 증가가 1로 표시되었다.
하지만 실제 티스토리 분석 건수

8건으로 노출이 된다.


<script> 명령어가 Head 부분에도 생성이 가능한 태그라면,
블로그에만 적용할 수 있는 분석이 아닌,

사이트 전체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페이지마다 이게 적용되어야 하니까 아무래도 귀찮은 작업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네이버를 통해 집계되는 수치와 티스토리 직접 접속에 관해서는 오차가 발생하는 듯 하다.
티스토리 직접 통계가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것 같다. 아무래도 네이버는 자신들의 포털을 통한 분석이 추가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


현재는 PC 100%
모바일을 통한 유입에 참여하거나 신경쓰고 있지 않으니, 아무래도 모바일 유입은 없지 않을까 한다.
티스토리 자체의 커뮤니티를 이용한다거나, 특별한 홍보(?)가 있지 않는 이상 모바일 유입은 없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방문자 수''페이지 뷰'
방문자는 직접 URL을 입력하거나 링크를 클릭해서 방문하는 거고,
페이지 뷰는 게시글 링크를 타고 들어온 거겠지....?


3가지 항목에 대한 의문이 드는게,

1. 앞서 말한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의 차이가 추측한 사항이 맞는지,

2. '신규 방문자 수'와 '재방문 수'는 IP나 MAC주소를 기반으로 수집되는건가???????

3. 내가 수정/관리 차원에서 접속한 계수도 수치에 포함이 되는가?


일단 3번은

이 수치로 해결이 된듯 싶다.
총 3건이 나의 재방문이었고,

메인페이지를 통한 유입은 2건!
∴나의 방문 수 또한 직접적인 통계에 영향을 미친다.


접속자가 많은 경우에는 정말 유용하게 쓰일 법한 데이터분석일듯!
하지만 애초에 방문자 수를 기대하고 만들지 않는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티스토리 분석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네이버나, 구글을 통해 유입이 많이 되는 블로그같은 경우에는,
어느 쪽에서 유입이 되는지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곳에는 그냥 대략적인 정보로만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의문은 1번과 2번 사항인데...
정확한 정보를 더 얻으면 그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추측일 뿐이니까..